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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야 할 일이 무지 많고,

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여유로운 시간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지만...

왠지... 내 맘은 여유로워지고 있다.

마치 작용반작용 처럼... 분주할 수록 내 맘은 무언가...더 차분해 진다.

누가...불혹이라 하였는가... 

지금의 나는 그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것이 아니라,

파도에 몸을 맡긴채로 파도와 함께 흔들려서 내 몸이 위태롭지 않은 듯하다.

어찌 나이를 먹을 수록 ....이리도 더 알 수 없는 마음 상태가 되는 것인가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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