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춘기 시절에... 내 안에 북받쳐 오르는 감정과 생각들이 더이상 내 안에 담아둘 수 없어서... 그대로 있으면 터질거 같은 심정에...

펜을 들고 글을 썼었다.

그냥 끄적끄적... 나만의 이야기를  썻었다.

 

이런 마음상태는 10년정도를 주기로... 찾아오는 것 같다.

학창시절엔 고민때문에 

군대를 다녀온 후엔 학창시절 이루지 못했던 나 자신의 저평가를 이겨내고 나를 상승시키고자...

이젠 나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것을 찾아가며....

똑같이 찾아온 마음의 병을 마주하고 있다.

 

난 내가 정말 좋아하는게 뭔지 몰라 매일매일을 아무도 모르는 마음의 병과 싸우고 있다.

시기별로 다른 주제로 찾아오는 병...

이젠 '내가 좋아하는 것'이란 주제로 찾아왔다. 

이런 여정은 항상 언제끝날지 알수 없었다. 기본이 7년 정도.... 그 이상이었으니....

또다시 난 그 여정을 시작하고 있다.

 

하지만.... 반드시 난.... 알아낼 것이다.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.... 

답답하지만 약간은 웃을 수 있다. 결국은 알게 될 것이란걸 알기에... 결국 어떤 깨달음과 함께 마무리 될것을 알기에.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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